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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놀이/제품리뷰

라페르슈 브라운 설탕(앵무새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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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제설탕, #프랑스설탕, #앵무새설탕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 회사에 앉아있다 보면 급격한 당소모로 각설탕 하나씩 입에 넣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당충전에 좋은 각설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일반 정제된 각설탕은 정제과정을 거치면서 영양소가 손실되는데 오늘 소개드릴 라페르슈 설탕은 100% 비정제설탕으로 사탕수수의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효소가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네요.

라페르슈 브라운 설탕(앵무새설탕)

 


 

라페르슈 브라운 설탕(앵무새설탕) 내부포장

 

라페르슈 브라운 설탕(앵무새설탕) 내부

오픈,

본품을 열면 설탕이라 아무래도 습기에 취약하다보니 이중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깨알같이 앵무새 그림이 예쁘네요.
보통 개별포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포장되어 있는게 환경오염도 덜 할것 같고, 칼로 잰듯한 정사각형 각설탕보다 자연스러운 멋이 있네요.


100% 사탕수수만으로 설탕을 만들어 온 세계3대 설탕 제조자 중 하나인 Baghin-Say사 제품으로
카리브해 화산섬에서 재배되는 사탕수수로 만든 유기농 설탕입니다.

라페르슈 브라운 설탕(앵무새설탕) 설명

 

편리함,

요즘 가정에서 커피머신 이용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원두 다음 시럽구매가 가장 많으실 텐데요.
저도 카페놀이 한다고 시럽을 구매해 봤는데 카페처럼 시럽을 자주 사용하는게 아니라 자주 마개가 굳고 그러다보니 펌핑
하다보면 시럽이 새곤 하더라구요.
라페르슈 각설탕을 이용하면 그냥 한개씩 집어 넣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이용하기 정말 깔끔하고 편리했습니다.

 

라페르슈 브라운 설탕(앵무새설탕) 
라페르슈 브라운 설탕(앵무새설탕) 알갱이

맛,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중요한 건 맛이겠죠.
라페르슈 브라운 설탕은 과하게 달지 않고 첫향은 기분좋은 캐러멜향이 납니다.
그러다 씁슬한 홍차같은 끝맛이 느껴지는데, 구지 비싼 각설탕이 필요할까? 의문이였는데 맛을보니 필요합니다. :-)
그냥 먹어봐도 맛있어서 몇 개 집어 먹다보면 정제되지 않아 제각각의 알갱이가 씹혀 자연그대로의 단맛의 매력을 느끼 실 수 있으실거예요.

커피나 홍차의 풍미를 더해줄 라페르슈 브라운 설탕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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